디아블로 4

 

디아블로 4 출시예정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디아블로 4 내용입니다. 2019년 11월 블리즈컨에서 처음 공개한 지 약 4년 만입니다. 디아블로 3 이후 11년 만에 전 세계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블리자드의 야심작 디아블로 4가 인기에 힘입어 5월 13일 ~ 14일까지 2차 오픈베타를 진행합니다. 5월 13일 ~ 14일까지 단 이틀 동안만 오픈베타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난번 1차 오픈베타보다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베타를 이용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밑에 바로가기 클릭해 주시면 바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오픈베타의 목적은 서버의 과부하 테스트로,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6월 6일 정식 오픈 때 벌어지는 서버 다운의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디아블로4가 다시 한번 흥행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디아블로 4

그래픽 및 사운드

디아블로 4는 블리자드의 독자적인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되고 있으며, 이 엔진은 이전 게임보다 더 엄숙한 시각적이고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 게임은 현실적인 조명과 날씨 효과를 특징으로 하여 게임의 세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디아블로 4의 사운드 디자인 역시 게임의 어두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보완한 어두운 사운드 트랙으로 최고 수준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은 게임의 성우 또한 최고 수준이며 게임의 캐릭터의 성능이 최고 수준이라고 기대합니다.

 

 

 

캐릭터 성격

디아블로 4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능력을 가진 다섯 명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캐릭터들은 야만인, 마법사, 드루이드, 팔라딘, 로그입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다른 배경 이야기와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모두 독특하고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야만인은 거대한 양손 무기를 휘두르는 전사로 전장에서 돋보일 존재입니다. 그는 전투에 돌입하여 한 번에 여러 명의 적을 베어버릴 수 있는 파괴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소세리스는 불, 번개, 얼음을 휘둘러 파괴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요소들의 달인입니다. 그녀는 적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주문을 던지거나, 적의 궤도를 얼어붙게 하거나, 강력한 영혼을 소환함으로써 싸울 수 있습니다.

드루이드는 늑대인간이나 곰으로 변신할 수 있는 변형인간으로 전투에서 놀라운 힘과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자연의 힘을 이용하여 동물들을 소환하고 적들을 죽일 수 있는 파괴적인 주문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팔라딘은 빛의 힘을 휘두르며 적을 공격하는 신성한 전사입니다.  자신과 그의 동맹들을 치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투에서 돕기 위해 신성한 생명체를 소환할 수도 있습니다. 그는 훌륭한 지원 캐릭터이지만 전투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도둑은 뺑소니 전술에 능한 치명적인 암살자입니다. 그녀는 활이나 석궁으로 멀리서 공격할 수도 있고, 두 단검으로 근접 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빠르고 민첩해서 잡기도 어렵고 치기도 어렵습니다.

 

5가지 캐릭터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았는데 어떤가요 ?  팬 여러분들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출시일 

블리자드의 야심작 디아블로4가 인기에 힘입어  처음에 안내드린 것처럼 5월 13일 ~ 14일까지 2차 오픈베타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오픈베타의 목적은 서버의 과부하 테스트로,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6월 6일 정식 오픈 때 벌어지는 서버 다운의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많은 블리자드 게임들, 특히 디아블로 시리즈는 항상 서버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디아블로 4의 경우 재미있고 영향력이 클 것이라고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분들이 6월 6일을 기다리며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